본문 바로가기
TT/후기

고양이 간식 트릿 저키 추천

by taletale 2022. 11. 8.
728x90

고양이 간식

 

고양이 간식

고양이 간식은 캔, 스틱, 동결건조 트릿, 스낵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캔이나 파우치와 같은 습식은 건식 사료와 함께 주로 끼니로 먹이고 있고 놀이시간에는 스낵을 먹이고 있습니다.

주로 '내추럴 코어 캣쵸' 참치, 새우, 연어, 치킨 네 가지 맛을 주문해서 먹이고 있었는데 꽤 오래 먹여서 이번에는 다른 걸 먹여봤습니다.

 


 

Temptations 템테이션

고양이 간식 템테이션

많은 분들이 먹이고 있는 트릿입니다.

맛도 연어, 우유, 해산물, 치즈, 믹스 등 다양합니다.

바삭거리고 사진처럼 과자 중간에 크림과 같은 내용물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봉지 75g입니다. 마트에서 세일 중일 때 한 봉지 약 2800원 정도에 샀습니다.

 

 

 

Primeow Crunch 프리미요 크런치

고양이 간식 프리미요 크런치

이번에 처음 주문해본 트릿입니다.

참치&닭고기, 참치&연어, 참치&새우 세 가지 맛이 있어요.

냄새가 조금 고약한데 고양이들이 좋아할 냄새입니다.

한 봉지에 20g, 한 상자에 12 봉지 담겨 있어요.

핏펫이라는 쇼핑몰에서 한 상자 7750원에 구매했습니다.

 

 

 

Vitakraft Cat Yums 비타크래프트 캣얌

고양이 간식 비타크래프트 캣얌

마트에 갔다가 하나 사봤습니다.

이전에 비타크래프트의 다른 트릿을 먹여본 적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았어요.

이 제품도 맛있어 보이기에 하나 샀습니다.

 

비타크래프트 크기

크기는 다른 저키나 트릿보다 큽니다.

비교를 위해 인간 사료라고 불리는 과자를 함께 찍었습니다.

조금씩 떼어내 나눠서 먹이고 있습니다.

 

캣얌 질감

캣얌은 저키입니다.

바삭거리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줄이 그어져 있어 나눠보려고 했습니다. 

크기가 커서 나눠 먹이려고요. 하지만 부서지거나 선 따라 찢기진 않고 으깨집니다.

그냥 수제비처럼 으깨듯 떼어내서 줬습니다.

 

포장지에도 '오븐에 구워 육즙이 살아 있는 촉촉한 고양이 간식'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잇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딱딱한 간식은 먹다가 입 밖으로 투둑 투둑 떨어뜨립니다.

뱉는 건지 못 씹고 떨어뜨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캣얌은 부드러워서 안심입니다.

 

비타 크래프트 정보

No Sugar, No Grain, No Soy, Made in Germany

이런 거 좋습니다.

한 봉지 40g 담겨 있고 가격은 마트 가격 3000원입니다.

다른 간식보다 비싼 편이긴 합니다.

 

고양이 간식 크기 비교

비교해봤습니다.

왼쪽부터 프리미요 크런치, 템테이션, 캣얌입니다.

템테이션이 가장 작고 캣얌이 가장 큽니다.

템테이션은 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 손으로 간식을 주고 나면 손에 가루가 많이 묻어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 습격

 간식을 나란히 놨더니 달려들어서 다 먹어치웠습니다.

 

부드러운 고양이 간식을 찾고 있는 분들은 캣얌,

양 많고 바삭거리는 간식을 찾는 분들은 템테이션을 추천드립니다.

 

 


*위 내용은 광고가 아니며 직접 구매 후 급여해 본 제품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고양이마다 기호가 다를 수 있고 구매처마다 제품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300x250

댓글